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성만 의원 “전력생산·소비 불균형 최대 138배 차이” 이성만 의원 “전력생산·소비 불균형 최대 138배 차이” (경인매일=김정호기자)지역 간 전력 생산과 소비 불균형이 최대 138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성만 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기준 ‘지자체별 전력생산·소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력생산량을 전력소비량으로 나눈 ‘전력자립도’가 대전은 1.78%로 제일 낮고 서울은 그다음인 3.92%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인천은 247%, 충남은 245%의 전력자립도를 기록하면서 지역 내 전력소비량보다 많은 양을 다른 지역에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정치 | 김정호 기자 | 2020-10-08 08: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