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국순자)는 지난 4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내 생활과학관에서 한국생활개선회 김포시연합회 임원 및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30여명이 함께하는 우리 쌀 이용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쌀 관세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농촌을 알리기 위한 교육으로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며 공감대를 형성해 전문리더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오는 6월 15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회차 별 우리쌀을 이용한 약선요리를 주제로 선정하여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밥상을 만들 예정이다.
회차별 주요 요리 주제는 건강한 밥상, 내 체질에 맞는 밥상, 간에 좋은 밥상, 성인병 예방을 위한 밥상, 여름철 건강을 위한 밥상 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전통과 퓨전을 아우르는 교육 진행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를 위주로 실습할 예정이다. 김포 하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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