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전문브랜드 (주)메리퀸(대표 호미해)은 최근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최고급 양모이불 125채를 전달했다.양모이불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제습 및 공기정화 효과가 있어 저소득계층의 생활도움은 물론 몸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호미해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이 양모이불에서 편안함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주)메리퀸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1억3천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하여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남양주 최달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