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중앙소방학교와 소방방재청이 각각 주관한 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도소방학교의 ‘소방전문도서관 구축을 위한 도서확보 및 관리운영’사례가 지난 14일 개최된 ‘소방학교 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학교는 도서기증운동을 전개, 1만여권의 소방방재 전문도서를 확충하고 국회도서관과 실시간 검색서비스를 실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광명소방서의 ‘Safety First 어린이집 프로그램 운영’ 사례는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지방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6개 시·도가 참여한 대회에서 광명소방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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