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동절기 숨은그늘찾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영
평택시, 동절기 숨은그늘찾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영
  • 이응복 기자 webmaster@kmaeil.com
  • 승인 2015.12.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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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숨은 그늘 찾기」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그 간 민ㆍ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했지만, 아직도 복지정보소외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체계적 발굴과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상자 관리 기능 제공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이 12월 14일 오픈돼, 단전ㆍ단수ㆍ사회보험료 체납 등 취약계층 정보를 분석,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공공ㆍ민간의 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역, 터미널, 항 등)과 경로당 등을 매주1회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복지 사업 안내 및 무한돌봄센터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 무한돌봄센터(☎8024-3071)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택=이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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