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을 선사하는 생활의 동반자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복지증진은 삶의 질 적 향상을 이루게 됐다.
코레일 가평관리역(역장 방윤정)과 가평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성진)이 6일 가평 관리역 회의실에서 관광문화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공동상품을 개발하고 사업을 추진해 가평 문화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고 철도의 이용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가평관리역과 가평군 시설관리공단은 두기관의 대표상품인 내일로(철도자유여행 패스)와 자라섬 캠핑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공동사업을 기획하게 돼 공동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이와 함께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체 구성과 운영에도 합의해 청렴韓 가평을 이루는데 기여하게 됐다.
방윤정 역장은 가평군시설관리공단과 상호협력을 통해 자라섬 및 주요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 많은 고객이 가평역을 통해 가평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가평군 시설관리공단은 가평군이 위탁하는 공공시설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함으로써 시민편익 도모와 복리증진은 물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2월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권길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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