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도로관리사업소, 동절기 설해대책 만전
김포시도로관리사업소, 동절기 설해대책 만전
  • 이창호 기자 grl1004@nate.com
  • 승인 2016.11.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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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소장 박정우)가 본격적인 동절기 대비태세에 나섰다.

사업소는 동절기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안전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살포기 시험가동과 제설장비 점검을 지난 24일 마쳤다. 또한 주요 읍·면·동등 주요 거점지역에 제설자재를 비치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체계를 점검해 종합적인 설해대책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초겨울 한파와 기온 변동폭이 매울 클 것으로 기상청이 예고하고 있어 도로관리사업소는 그 어느 해 보다 주요 도로에 대한 노면 상태등을 점검해 도로결빙과 포트홀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정우 도로관리사업소장은“폭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올 겨울 시민들이 눈 때문에 생활이나 통행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를 발견하면 반드시 도로관리사업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시민들 또한‘내 집앞 내 상가 눈 치우기’운동에 적극 동참달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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