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 산동제조” ‘산동 제조’의 브랜드 영향력을 높인다
“장인정신 산동제조” ‘산동 제조’의 브랜드 영향력을 높인다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16.12.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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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장인정신으로 “산동 브랜드” 육성의 토대로 삼을 것

 중국 산동성이 ‘개방된 산동’이란 주제로 국내외 주요 매체들을 대상으로 기자 회견을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산동성위선전부, 산동성경신위원회, 산동성인사청, 산동성질량검독국, 산동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 등이 주최하고 산동망이 주관한 행사에서 중국 제조 2025와 중국 제조 2025 산동성 행동 강요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산동성 “십삼오”계획에서 제출한 “질량 강성”전략을 홍보하며, 산동 제조의 국제 영향력과 지명도를 제고한다고 밝혔다.

 산동성위선전부 왕세농 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동 제조 행업의 장인 정신을 홍보하고 산동 제조업 전형승급을 추진하여, 국제 시장 공간을 확장하며, 국제 시장 공간을 확장한다”고 했다.

 최근 몇년간 산동성은 제노 우수 전통 문화에서의 장인 정신을 전승하고 인재 강성, 과학기술 강성, 질량 강성, 브랜드 강성을 경제 강성 건설의 중요한 전략으로 설정하고 중국 제조 “산동판”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정부가 나서 큰 성과를 올렸다.
 
 산동성경신위 이사 부주임은 “산동성 제조업은 산동성의 지탱 산업이며 전국 제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면서 “개혁 개방 이래 발전을 통해서 산동성은 기초가 튼튼한 제조업이 바탕이 되었고 산동 국민 경제의 중요한 지탱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사 부주임은 “산동성 공업의 경제 발전은 이미 새로운 단계에 올라갔으며 산동성 기업 조직 시스템도 새로운 구조를 보인다”고 소개했다. 2015년 51개 산동 기업이 중국 500대 기업 들어갔고 이전과 비교하면 중소기업수, 총 생산액이 백 만불을 넘은 산업군 등이 모두 ‘십일오’보다 배로 증가됐다“고 밝혔다.
 
올1월부터 10월까지 산동성 규모 이상 공업 증가치 7.8%가 증가했고  하이테크 산업 및 장비 제조업의 증가치 동기보다 8.4% 및 7.3% 증가, 신제품에서 신에너지, 자동차, 스마트 TV 등 제품의 생산량은 각자 80%, 72.1% 증가했으며 선진 제조업의 대표인 공업로봇의 생산량도 50% 증가됐다.
 
 이번달 초까지 펼치지는 탐방에선 중앙 중점 언론사와 뉴스넷, 대외선전 정기 간행물, 국외 매체, 성소속 언론사와 뉴스넷, 산업 포털사이트, 뉴스 클라이언트와 전국 지명도 높은 블로거 등으로 결성된 탐방 단체 총 70명은 제남, 치박, 동영, 위해, 연태 등 5개 도시를 돌며 산동성 제조업의 새로운 사로, 새로운 정책, 새로운 동력, 새로운 우세를 확인하는 장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매체 탐방 활동은 뉴스, 동영상, 사진, 도표, H5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문, 사이트, TV, 웨이신, 웨이보 등 전면적이고 다각도의 매체 보도 수단을 통해서 중국산동망의 플랫품에서 ‘개방한 산동’ 다국어 활동 사이트 통해서 홍보하며, 이를 통해 활동의 영향력과 홍보 효과 향상 시킬 것이라고 했다.

산동성에서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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