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17년-2018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관광지가 선정됐다.
지난20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 홍보하는 사업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통신사, 소셜, 내비게이션 빅 데이터 분석, 현장평가 등을 토대로 선정을 하고 있다.
한탄강관광지는 지난2008년 친환경적 가족문화 휴양 관광지로 재개장한 이래 청정지역의 한탄강을 배경으로 캐라반과 캐빈 하우스를 비롯한 자동차야영장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춰 전국에서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고객들의 수요 충족을 위해 캐라반 30동과 오토캠핑장 19면을 확충하는 한편 평일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정연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요, 창출을 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성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깨끗한 시설관리와 다양한 컨텐츠 제공으로 관광객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를 만들어 제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문의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한탄강관광지관리사무소 031-83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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