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2016년 긴급구조훈련 우수소방관서 시상식 참석
안성소방서 2016년 긴급구조훈련 우수소방관서 시상식 참석
  • 이응복 기자 eungbok47@naver.com
  • 승인 2017.01.31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2016년 道 긴급구조훈련 결과 우수관서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로부터 우수소방관서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긴급구조훈련은 연1회 실시되는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분기별 실시되는 긴급통제단 불시가동훈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6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지난 4월 28일 보개면 소재의 대원사에서 12여개 기관·단체 358명과 소방차량 37대, 헬기 2대, 굴삭기 등 장비가 동원되어 가스 폭발과 함께 시작된 화재를 가정하여 실시했다. 그 결과 각 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과 유관기관의 협업체계가 조직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박승주 서장은“최선을 다해준 유관기관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긴급통제단 가동상태를 100%유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