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등 연계 젠더폭력예방 4대 폭력근절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협의회와 연계하여 9월 14일 오후 2시 부터 송내동 시민공원에서 4대 폭력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젠더폭력예방 연대 캠페인으로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성폭력상담소,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방범기동순찰연합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성매매근절을 위한 한소리회, 경기북부여성·아동협의회가 연합하여 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각 기관·시설은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4대 폭력인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성매매 근절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적극적인 합동 캠페인을 통해 폭력예방을 위한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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