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방의원 ‘최우수상(조례입법)’ 수상
지관근 성남시의원(더불어민주당, 4선)이 13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0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원 ‘최우수상(조례입법)’을 수상하고, 이번에 ‘좋은조례분야’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달 17일 발표한 ‘공약이행분야’ 40명(광역의원 19명, 기초의원 21명), ‘좋은조례분야’ 52명(광역의원 27명, 기초의원 25명)을 선정했다.
지관근 의원은 “‘청소년행복의회 구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좋은 조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청소년행복의회의 참여범위를 대학생까지 확대시켜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소중한 도구로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선우후락의 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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