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할 맛 나는‘공공하수처리시설’
근무할 맛 나는‘공공하수처리시설’
  • 권태경 기자 tk3317@hanmail.net
  • 승인 2018.01.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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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소장 김덕현)는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19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근무 직원 22명에게 새 근무복을 지급했다.

이번 새롭게 제작한 근무복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으며,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 특별한 근무복이 없이 개인피복을 근무복으로 착용하던 직원들에게 새로 지급된 근무복은 편의성과 통일성을 주어 소속부서에 대한 자긍심과 근무의욕 고취에도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체육시설과 견학 등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밝고, 청결한 환경기초시설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대해 김덕현 맑은물환경사업소장은“환경기초시설의 현장근무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직원들의 주거공간인 관사 가스보일러 교체와 공공하수처리시설내 체력단련시설 개선공사, 하수도 준설원 근무사무실 환경개선을 완료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복지향상 방안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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