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2월 1일 양일간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순)가 설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앞에서 새마을부녀회원 14명 주도로 떡국 떡, 한과, 미역, 다시마, 김 등을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이웃돕기 바자회가 진행되었고, 착한 소비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강정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곳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에서 계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도도현 철산3동장은 “행복하고, 희망차고, 화합하는 철산3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 및 새마을부녀회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요긴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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