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중요성 다시금 되새겼다
한·미 동맹 중요성 다시금 되새겼다
  • 권태경 기자 tk3317@hanmail.net
  • 승인 2018.02.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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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8일 의정부 가능동 소재 미군 기지,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방문하여 미 2사단 주최로 진행된 설날 리셉션에 참석하였다.

이날 스콧 맥킨 미2사단장을 비롯한 미군 주요 간부진과 의정부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내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우리나라에서 개최되고 온 국민이 성원하는 평창올림픽에 대해 벅찬 기대감을 피력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맥킨 사단장에게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하여 애쓰는 미군의 노고를 치하하고, 주둔지 시장으로서 구정을 앞두고 이러한 행사를 주최한 미2사단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으며, 한미동맹 관계를 앞으로도 굳건히 지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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