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불법영업추방범국민운동본부 광명시지부 발대식이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불법영업추방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불법영업에 대한 잘못된 관행과 실태를 함께 알아보며 향후 광명시에서 벌어지는 불법영업에 대한 추방운동을 실시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장병환 광명시기자단협회 총회장을 비롯해 강대수 국민권익위원회 경기도위원장, 윤권 광명시청 전 위생국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이날 자리를 빛냈다.
이어 불법영업추방운동본부 광명시 지부장으로 임명받은 하상선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전국 18개 지부와 여러 관련단체 및 시민단체와도 연대해나가 불법영업추방운동을 추진, 사회정의를 실현할 것"이라며 "더 나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불법영업추방운동본부가 최일선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고문, 본부장, 위원등에 대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와 함께 기념촬영을 끝으로 폐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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