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축구단 선수들 관리‘맞손’
평택시민축구단 선수들 관리‘맞손’
  • 이응복 기자 eungbok47@naver.com
  • 승인 2018.05.14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3 최고의 인기구단’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이 평택성모병원(병원장 김정태)와 공식후원(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민축구단(대표이사 윤상철)는 평택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김정태 평택성모병원장과 윤상철 평택시민축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민축구단 의료지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평택시민축구단 선수들 의료 지원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평택 성모병원은 “평택 성모병원은 2015년 2월 개원했다. 1984년 양진 소아과로 시작해 성세아이들병원(옛 평택성세병원)과 한빛성세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성세 아이들병원은 20년 이상 365일 야간진료를 해오며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빛성세병원과 평택성모병원은 일요일에도 내과 진료를 하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로 평택시 투톱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여성의학연구소를 운영하며 불임연구 등 전문성을 갖춘 산부인과와

지역 내 최대 규모 인공신장실 운영, 류마티스내과, 심혈관센터 등 분야별 세부 전문의를 통한 만성질환관리도 강점이다.

내과, 외과를 비롯한 17개의 진료과와 55명의 의료진은“환자 존중과 최선의 의료 서비스”라는 미션으로 평택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평택지역의 대표적인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태 병원장은 “평택시민축구단에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선수들의 건강 및 체력증진을 위해 힘쓰겠다. 평택을 연고로 하는 구단인 만큼 평택 최고의 병원에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철대표이사는 “직접적으로 의료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큰 도움이고, 성적도 성적이지만, 선수들의 건강이 최우선적으로 관리하겠다.” 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