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소장/국장 김덕현)는 14일 지난 4월부터 추진된 상하수도 요금민원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새 민원실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마친 민원실은 편안하고 세련된 색채 사용과 사무실 재배치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기존의 낡은 민원대는 장애인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과 산뜻한 색상으로 재탄생되어 편의와 쾌적함을 겸비하게 되었다.
민원 대기 공간도 마련되어 대기민원인의 편의를 개선했다.
이에대해 김덕현 맑은물환경사업소장은“요금민원실은 주로 수도요금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찾아오는 곳이기에 리모델링을 통해 방문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