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공공수련시설프로그램 진로탐색 ‘Job’s Day’ 운영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공공수련시설프로그램 진로탐색 ‘Job’s Day’ 직업인과의 만남을 5월 29일(화) 진행했다.
‘Job’s Day’는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관련 검사와 개인별 해석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게하고 전문가와의 만남으로 정확한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방면의 전문직업인(캐리커쳐작가)과의 직업체험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미래설계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활동에 참여한 오가현(청담중 1)학생은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학습진로 검사와 해석을 하는 것부터 왠지 미래 나의 직업을 찾아가는 것 같아 흥미로웠어요’라며 직업, 진로에 대한 새로운 면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직업인과의 만남인 이주리 아나운서를 만난 박유로(용이초5)학생은 ‘아나운서나 스튜어디스를 꿈꿔왔는데 친구들 앞에서 직접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떨리기도 했지만 뿌듯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직업인과의 만남(아나운서, 뮤지컬배우, 캐리커쳐작가)과 6월 문화예술 직업체험(캐리커쳐)을 용이초등학교와 청담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팽성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지숙)은‘진로 검사 및 해석을 통한 진로방향 모색으로 청소년 스스로 진로 로드맵 구축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아봄으로 청소년들에게 진로선택의 시야를 넓히는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사항 031)657-1103 팽성청소년문화의집 Job’s Day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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