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 도의원을 거쳐 평택시 3선 국회의원 출신인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가 현직 공재광 시장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친구같은 평택시장", "소통하는 평택시장", "가족같은 평택시장"이 되겠다고 밝힌 정장선 당선인은 ▲정부·경기도와의 소통을 통한 평택 발전 ▲나눔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평택 ▲위험요소, 환경오염 원인을 제거한 안전하고 쾌적한 평택 ▲일자리를 더해 좋은 일자리 제공 ▲지역간 불균형, 교통문제, 문화, 교육 등 평택의 희망 재생 등 5가지 공약의 틀을 발표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평택 △평택항 발전 통한 서부지역 발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평택형 도심재생 뉴딜사업 △저출산 해결 위한 '출산·양육'지원 확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평택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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