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하남시의회 첫 의정활동 시작
8대 하남시의회 첫 의정활동 시작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18.07.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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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 제8대 의원들이 9일부터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 첫날인 9일에는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고 10일부터 기획예산담당관실을 시작으로 4일간 집중적인 시정주요업무보고를 받게 된다.

의회는 특히 9명 의원 중 절반이 넘는 5명 의원이 초선의원들로 구성돼 이들 의원들에게는 시정 전반을 처음으로 살펴보는 자리가 된다.

8대 의회는 예전과는 달리 30∼40대가 주축을 이뤄‘젊은 의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의정활동이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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