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이천 지사와 ㈜대원고속 나눔 지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천시(시장 엄태준)에는 연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성품이 답지하고 있다.
19일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지사장 설규환)와 ㈜대원고속(대표 허명회)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각각 백미(10kg) 220포와 라면 80박스를 기탁해 왔다.
한국전력공사 이천 지사 역시 직원들의 나눔계좌갖기 동참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대원고속은 2002년부터 매년 설·추석명절마다 백미를 기탁,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나기를 지원하고 있어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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