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택지 최고경쟁률 102대 1
광교 택지 최고경쟁률 102대 1
  • 전철규 기자 jck@
  • 승인 2007.10.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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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공동주택용지 6필지 1순위 접수결과 최고A 21 1개필지에 무려 102업체가 을찰해 102:1의 최고 청약경쟁율을 보였다.

연립.임대를 제외한 일반 분양아파트 용지 3개 필지중 신청 업체가 194곳에 달해 평균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공동주택용지 6필 1순위는 평균 40 :1로 집계됐다.

판교 신도시의 경쟁율인 20:1보다 높아 광교신도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끌렀다.

이는 광교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에 대한 확실한 성공보장에서 당첨시 회사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는 인식이 함께 어우러진 것으로 보여진다.

경기지방공사는 아파트 3필지, 연립 2필지 등 분양주택용지는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으며 25일까지 진행될 임대주택용지 1필지도 이날 현재까지 6개 업체가 신청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26일 전산추첨으로 결정되며 공급물량의 ㎡당 공급단가는 연립주택용지가 평균 220만원, 아파트용지 평균 390만원선이다.

아파트 분양가는 65~85㎡는 3.3㎡당 900~1,200만원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 수원영통, 용인 수지의 1천300만∼1천500만원보다 월등히 저렴할 것으로 예상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지방공사는 전체 공급대상 공동주택용지중  이번 1차 분양분을 포함한 22개 필지 1,137,968㎡는 금년중에,12개 필지 534,239㎡는 2008년도,3개필지 165,683㎡는 2009년도에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번 공급분 외에 에듀타운, 친환경단지인 웰빙카운티가 들어설 공동주택용지에 대해서는 현상설계공모 등 추후 공급일정과 방법을 조속히 확정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는 수원 이의·원천동과 용인 상현동 일대에 총 1,128만㎡ 규모로 총31,000세대에 77,500명을 수용할 목표로 조성되는 광교명품신도시는 일터,쉼터,삶터를 완벽히 갖춘 one the full city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면적의 1/3에 해당하는 3,601,000㎡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민간과 해외의 최고전문가를 참여시켜 창의적인 도시공간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경기지방공사는 11월초에 기공식을 갖고 부지조성사업에 착수하며 2008년 9월부터 아파트 분양을 시작하여 2011년부터는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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