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소외계층 뮤지컬 공연 초청
인천관광공사, 소외계층 뮤지컬 공연 초청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18.12.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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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이하 공사)는 2018년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가족뮤지컬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에 소외계층 어린이 및 가족 30명을 초청, 하버파크호텔에서 문화나눔 행사를 가졌다.

12월 24일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상영 예정인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3D 입체 가족뮤지컬로, 특급호텔 셰프가 엄선한 특선뷔페와 각종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역 밀착형 활동’을 전개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금번 이벤트에 중구지역 소외계층 가족을 초청하여 ‘따뜻한 연말’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사 관광사업팀 신영섭 팀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어린 자녀를 둔 지역 주민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가 운영 중인 하버파크호텔은 인천 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사 관련 내용 및 예약은 032-770-9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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