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런트 김명민·장진영 방송촬영감독연합 그리메賞 선정
텔런트 김명민·장진영 방송촬영감독연합 그리메賞 선정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7.12.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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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KBS 방송 '차마고도' 차지
탤런트 김명민(35)과 장진영(33)이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의 그리메상을 받는다.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는 12일 '하얀거탑'의 김명민과 '로비스트'의 장진영을 최우수 남녀연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KBS 방송 80주년 문명대기획 인사이트 아시아 '차마고도'가 차지했다. 그리메상은 지난 1년간 각 방송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실험적인 영상을 추구한 촬영감독,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를 촬영감독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30분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다. ▲최우수작품상=MBC TV 창사45주년 HD 다큐멘터리 ‘DMZ는 살아있다’(다큐부문), SBS TV 대기획 ‘로비스트’(드라마부문) ▲우수작품상=EBS TV 인터뷰 다큐 ‘시대의 초상’(다큐부문), MBC TV 주말미니시리즈 ‘하얀거탑’(드라마부문), SBS TV 특별기획 ‘게임의 여왕’(드라마부문) ▲신인상=KBS 2TV ‘후토스’(하늘을 나는 집) ▲특별촬영상=KBS 1TV 대하사극 ‘대조영’ ▲연출상=KBS 1TV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조명감독상=MBC TV 수목미니시리즈 ‘개와 늑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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