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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군은 지난 13일 ‘비정규직근로자 노무관리 합리화’라는 주제로 부서별 채용 및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노동부 성남지청 김봉한 노사지원과장을 초빙, 노동관계 법률 교육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정규직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개선이 사회이슈화됨에 따라 노동법률 숙지가 합리적인 노사문화 조성의 밑거름이라는 인식에서 이루어졌다. 여주군 관계자는 “3시간동안 진행된 노무관리 교육이 비정규직근로자 보호와 선도적 노무관리시스템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