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산림보호강화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반 9명, 산림재해 감시원 4명 등 13명으로, 만 18세 이상 광주시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신청방법은 구직등록증과 각종 증명서(경력증명서, 교육이수증명서, 자격증 등) 사본을 신청서와 함께 시 취업정보센터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사업선발자는 선발일로부터 연말까지 광주시 관할 주요산림에서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자연재난 예방 및 복구, 산불예방 및 진화 등 산림보호 업무를 수행한다. 임금은 일당 35000원과 부대경비 5000원 등이 월단위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