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 개최, 3일 간의 대장정 돌입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 개최, 3일 간의 대장정 돌입
  • 김경식 기자
  • 승인 2019.05.0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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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안산, 역동하는 경기의 꿈' 주제로 1만2,000여 명 경합

제 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오후 개막식을 열고 3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엔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을 비롯해 지자체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제 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오후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사진=김경식 기자)
제 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9일 오후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사진=김경식 기자)

‘생동하는 안산,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엔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1개 정식 종목과 3개 시범 종목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인구 비례에 따라 1부 15개 시, 2부 16개 시·군으로 나눠 각각 종합 우승을 걸고 기량을 겨루는 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5월 열린 64회 대회에서는 수원시와 양평군이 각각 1·2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개회식은 '천년의 숨결'을 주제로 거행됐다. 구본채 경기도체육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이재명 경기도자시의 대회사, 윤화섭 안산시장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예람, 이재안 선수와 한덕우 심판의 선서 후 배구 선수 김연경과 독립 유공자 홍순칠 선생의 손녀 홍혜수 씨의 성화 점화로 마무리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사람과 문화,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어울림의 도시 안산에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개최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도내 선수단과 경기도민의 꿈과 희망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에서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꿈꾸는 사회는 공정, 특히 체육 분야에서 가장 필요한 가치로 생각한다"며 "승부도 중요하지만 이 자리에 선 것만으로 대단한 성과로, 경기도 체육인 축제의 날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좌)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우)는 각각 환영사와 대회사를 통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김경식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좌)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우)는 각각 환영사와 대회사를 통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김경식 기자)
김예람, 이재안 선수와 한덕우 심판은 정정당당한 경기와 공정한 심판을 선서했다. (사진=김경식 기자)
김예람, 이재안 선수와 한덕우 심판은 정정당당한 경기와 공정한 심판을 선서했다. (사진=김경식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과 독립 유공자 홍순칠 선생의 손녀 홍혜수 씨가 성화 점화 주자로 나섰다. (사진=김경식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과 독립 유공자 홍순칠 선생의 손녀 홍혜수 씨가 성화 점화 주자로 나섰다. (사진=김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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