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2시부터 대부도 상동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선우규) 개소식 및 사업설명회가 대부도 보건지소 2층(대부 중앙로 97-9)에서 열린다.
안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의 도시재생계획과 활성화에 대한 계획을 수립·지원·추진함으로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자체 소통창구의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생소할 수 있는 '도시재생'이란 도시에 활기를 부여하고 기능을 회복시키기위한 전과정을 뜻하는 말로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있는 기존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것을 뜻한다.
도시 전반적인 측면에서는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자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오늘 열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 및 사업설명회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에 이어 사업설명으로 이어지며 오후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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