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정호 기자)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지경호 센터장)는 10월 16일(수) 인천 청소년 지도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당일형 전문교육 3차” 를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당일형 전문교육은 지난 2월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수요조사를 통해 교육주제를 선정하였으며 3차 교육으로는 요즘 이슈인 메이커문화와 메이커교육의 이해, 국내외 메이커 문화와 교육사례 등에 대해 진행됐다.
지난 9월 25일에는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당일형 전문교육 2차 (빅데이터 트렌드의 이해와 활용), 8월 20일(화)에는 강화도 소재 바다의별청소년수련원에서 당일형 전문교육 1차(창의적 액션러닝 교수법)가 진행되어 총3회 총84명의 청소년지도자가 참여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지도자의 교육수요분석과 현안을 반영한 교육을 제공하여 지도자 역량강화를 통한 전문성 있는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