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 기자)인천 남동구보건소는 지난 24일 10시 금연공원으로 지정된 남동종합 문화체육 공원 에서 금연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날은 걷기동아리 회원들과 운동을 나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남동구체육회와 보건소직원들이 금연피켓, 홍보물품 등을 들고 나와 적극적인 캠페인 실시했다.
금연사업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행사 및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건강분위기 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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