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일상을 살피는 ‘생(生)생(省)파티’ 추진
인천시 서구, 일상을 살피는 ‘생(生)생(省)파티’ 추진
  • 김정호 기자 kjh6114@hanmail.net
  • 승인 2019.11.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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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정호 기자) 인천시 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인천문화재단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2019 인천생활문화센터협력사업 <우리만나>”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가정생활문화센터(, 가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생생파티를 개최한다.

인천시 서구, 일상을 살피는 ‘생(生)생(省)파티’ 추진
인천시 서구, 일상을 살피는 ‘생(生)생(省)파티’ 추진

이번 행사는 서구생활문화축제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활동해오던 활동가 및 매개자,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킹 연말 파티이며, 향후 생활문화센터로 조성될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센터 활성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생생파티는 인천서구문화재단 <청년기획자 생활문화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기획자의 낭만부부와 함께하는 생생토크 콘서트부터 아코디언과 연주가 함께하는 교류의 밤”, 마술쇼가 함께하는 밥상콘서트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생활문화인들의 밤을 뜨겁할 예정이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가 늘 활동이라는 말과 접목되어, 생활문화동아리가 늘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해오던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가에게 휴식을 주면서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을 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일상을 살피는 <생생파티>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인천 서구 지역 내 생활문화 관련된 모든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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