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한다고 해??? “바쿠”
소개한다고 해??? “바쿠”
  • 김지원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11.21 0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2TV 제공

(경인매일=김지원기자) 1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MC 특집’으로 꾸며진다.

MC 김숙은 송은이와 함께 국내 여행프로그램 최초로 ‘아제르바이잔’을 소개한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아제르바이잔’은 천연가스 매장량이 많아 불의 나라로 불리는 나라. 그 중에서도 김숙은 바람이 걸음을 하늘에 띄운다고 해 바람의 도시로 불리는 ‘바쿠’ 여행을 설계해 관심을 높인다.

두 사람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와 카스피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야경 맛집 ‘하이랜드 파크’를 방문해 여행 애호가들의 떠나고 싶은 심리를 강하게 자극하는 절경을 영상에 담았다.

이와 함께 김숙-송은이는 바람의 도시 ‘바쿠’의 찐 매력을 온 몸으로 맞이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행기 공개에 앞서 김숙은 “바람으로 걸어간다”며 ‘바쿠’의 매력을 알렸다.

김준현이 “헛바람 아닌가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웃었지만 바쿠 여행기를 본 뒤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고부스탄 인근에 위치한 머드 화산으로 향한 김숙-송은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강한 바람에 떠밀려 자동으로 전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 것.

두 사람을 떠밀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부는 진정한 바람의 도시 ‘바쿠’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김숙은 과거에 이어 미래로 순간 이동한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독특한 건축물을 소개할 예정. 무엇보다 건물에 올라 인증샷을 남기던 송은이는 "우주선 날개 위에 있는 기분"이라며 신남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

과거와 미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바람의 도시 ‘바쿠’의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