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인턴 합격 소식에 강여원은 기쁜 마음으로…?
\'꽃길만 걸어요\' 인턴 합격 소식에 강여원은 기쁜 마음으로…?
  • 김지원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11.2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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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인매일=김지원기자) 18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6회’에서는 천동(설정환)과 여원(최윤소)는 지훈(심지호)에게 각자가 누구인지 소개를 받고 깜짝 놀라게 됐다.

인턴 합격 소식에 강여원은 기쁜 마음으로 하나음료에 출근했다.

봉천동을 직장 상사로 마주했고, 설렘은 오래가지 못했다.

수지(정유민)의 아버지 병래(선우재덕)는 지훈(심지호)를 불러서 딸 수지의 마음을 얻도록하라고 지시했다.

수지는 스튜디오의 조명이 너무 밝자 핑게로 천동(설정환)을 일부러 부르게 됐고 이를 알게 된 지훈이 질투를 하게 됐다.

회사에서 자리를 비우며 나가려고 하는 천동(설정환)을 본 지훈은 어디가라고 물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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