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 스타강사 ‘큰별쌤’ 최태성…청년의 값진 도전 조명
(인천 김정호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내달 2일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명사 초청 강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창업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큰별쌤으로 유명한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씨가 ‘도전하는 젊은, 꿈꾸는 청춘’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최 강사는 이날 장보고, 이순신 등 위인들이 일궈낸 역사적인 장면들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청년들의 값진 도전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중소기업 청년재직자 100명에게는 최 강사가 지은 책 ‘역사의 쓸모’가 제공된다. 이 책에는 역사를 통해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