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이 흥기자)연천군 왕징면주민자치위원회와 무등리새마을회가 무등리 로터리 왕징면 상징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 후 점등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경관조명) 설치는 겨울철 어둡고 적막하게 느껴지는 분위기를 바꿔 따뜻한 연말연시 및 활력있는 분위기 조성을 통한 행복한 왕징면 만들기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2020년 2월까지 반짝이며 밤거리를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한 왕징면주민자치위원은 “크리스마스트리 설치를 통해 희망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들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