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참배, 기자 간담회 등 공식일정 돌입
(경인매일총선특별취재반=김도윤기자)더불어민주당 김현 예비후보(안산 단원갑)가 18일 이른 아침 시민들과의 맨투맨 접촉을 시작으로 4.15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 행보에 돌입했다.
김현 예비후보는 17일 제21대 총선 안산시 예비후보자 중 1호 등록에 이어 이날 이른 아침 고잔역과 동명상가(선부동위치) 지역 주민들과의 대면 및 충혼탑 호국영령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며 평화를 위한 여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를 가졌다.
이어 안산시 지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인구감소, 주력 산업인 제조업 쇠퇴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지역 현안을 되짚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다가올 4차 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안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
김현 예비후보는 “매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벽을 연다는 각오로 현장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안산시의 발전과 그 속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행복 안산을 구현하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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