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반면 박성광은 뜻밖의 시상식과 트로피 선물에...
'비디오스타' 반면 박성광은 뜻밖의 시상식과 트로피 선물에...
  • 김기현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12.2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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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경인매일=김기현기자)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2019! 비디오스타 W.A.R.A(World-class Awesome Remind Awards)’를 개최, 비디오스타의 올 한 해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스타들이 대거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황보라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최근 점을 봤다며 “내년에 숨만 쉬어도 대박이 난다고 했다”며 웃었다.

다음화면에는 클릭비 특집이 이어졌다.

오종혁이 "내가 술 취했을 때 내 발로 갈 수 있는데 네가 굳이 나를 업고 우리집으로 가서 나를 왜 때리고 가고, 화장실에서 옷을 벗기고 내거를 잡아서 오줌을 싸게 했다"고 충격 고백을 한 가운데, 김상혁이 "형이 옷을 벗고 몸을 못가누는데 조준을 못하니까 그렇지"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충격으로 만들었다.

반면 박성광은 뜻밖의 시상식과 트로피 선물에 당황했다.

수상 이후 ”점을 봤는데 올해 상을 딱 하나 받는다고 했다. 이게 그 상이구나“라며 씁쓸한 수상 소감을 밝혀 축하와 함께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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