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캐쥬얼한 스타일링에 수수한 맨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언니네쌀롱”
지민은 캐쥬얼한 스타일링에 수수한 맨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언니네쌀롱”
  • 김기현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12.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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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경인매일=김기현기자) 23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 8회에서는 한예슬의 빈 자리를 대체한 새 대표 이소라와 메이크오버를 의뢰한 게스트 AOA 지민과 찬미가 출연했다.

지민은 캐쥬얼한 스타일링에 수수한 맨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제가 올해 29살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파티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20대의 마지막이니까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싶더라.”고 의뢰 이유를 설명했다.

지민은 “제가 평소 화장을 전혀 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하면 할 줄을 모른다.”며 즉석에서 파우치를 공개했다.

파우치에는 지민이 사용하는 립밤, 향수를 제외하면 화장품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

본격적인 진행에 들어간 이소라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방송인 조세호와 거침없는 입담을 나누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특유의 카리스마 가득한 얼굴로 엉뚱하고도 유쾌한 유머를 구사하며 쌀롱 패밀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이소라의 매력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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