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들 좀 더 따뜻한 연말 되길..."
(경인매일=윤성민기자)연말을 맞아 주식회사 이글에듀(대표 변화영)가 펼치는 온정의 손길이 사회 곳곳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글에듀는 지난 10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3800여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성남시의 노인일자리를 위해 성남시에 3,200여 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특히 이글에듀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통하여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시니어 생활영어단어 지도사' 사업을 펼치기도 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들의 선행은 2019년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2018년도에도 사랑의 열매에 5,400여 만 원을 기부한 이들은 2017년도에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3,200여 만 원을, 2016년도에는 (재)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총 1억2천여만원을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글에듀의 변화영 대표는 "날씨와 경제가 함께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에 작은 밀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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