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줄 수 있다고…? 라디오스타
살려줄 수 있다고…? 라디오스타
  • 김기현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1.06 0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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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경인매일=김기현기자) 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올해도 잘 될 거야 아마두~♬’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김희철,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뮤지컬 배우 김소현,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했다.

정샘물은 메이크업 때문에 해부학 수업까지 들었냐는 질문에 "해부학이라기보다는 드로잉 수업인데 얼굴 골격을 다 그리는것이다. 골격 위에 어떻게 근육이 지나가는지 결을 알 수 있다. 결대로 해야 본연의 캐릭터를 잘 살려줄 수 있다"고 답했다.

페이커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연봉설에 대해 부인했다.

월 20만 원을 쓸 뿐이며 나머지는 부모님이 관리하고 정확한 연봉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는 것.

MC들은 지난해 롤드컵 우승 상금이 78억원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이 끝난 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페이커의 이름이 내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정샘물은 "매년 트렌드마다 사회적 이슈가 담긴 제품들이 나온다. 지금 워킹 우먼들이 많고 바삐 돌아가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다. 클렌징이나 메이크업들이 빠른 시간에 효과를 내는 제품들이 나와야 한다. 몇 년 전부터 미세먼지나 황사로 보송한 게 떠오르는데 우리 나라는 여전히 촉촉한 메이크업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학력은 마포고등학교 중퇴며 그는 롤-LOL(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드 라이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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