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용병을 찾지 못해 ˝스토브리그˝
적당한 용병을 찾지 못해 ˝스토브리그˝
  • 김기현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1.0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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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토브리그 공식 홈페이지

(경인매일=김기현기자) 마이컴퍼니(대표 최윤배)는 3일 "홍인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에 캐스팅됐다"며 "오늘 밤 방송된 6회에 첫 등장, 향후 전개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적당한 용병을 찾지 못해 고민하던 드림즈는 코디로 일을 하던 ‘로버트 길’이 메이저리거 출신인 길창주인 것을 알게 된다.

길창주는 청소년 때부터 국가대표를 역임했던 실력파 선수. 하지만 병역비리 이슈를 안고 미국으로 귀화를 하게 된다.

길창주는 “부인이 아팠다. 아픈 부인을 두고 혼자 한국으로 가서 병역을 이행할 수가 없었다.” 라고 이유를 밝혔다.

12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남궁민은 ‘스토브리그’에서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박은빈은 국내 유일 여성이자 최연소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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