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정영석기자)“공정하고 정의로운 하남 경찰이 되겠습니다.”
제10대 윤성혜 하남경찰서장은 지난 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윤성혜 서장이 취임사를 통해“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일하는 하남경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보듬고 먼저 손을 내미는 하남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윤서장은 서울도봉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과장, 서울청 사이버안전과장, 경기남부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다방면에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