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쌍둥이 조산 가능성에 입원…최민환 지극정성 간병
'살림남2' 율희, 쌍둥이 조산 가능성에 입원…최민환 지극정성 간병
  • 김지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1.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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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경인매일 = 김지원 기자] ‘살림하는 남자2’ 율희가 조산 가능성에 입원했다. 

2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율희의 곁을 지키는 최민환의 지극정성 간병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출산 날짜가 임박한 율희는 최민환과 함께 정기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그동안 쌍둥이들이 얼마나 컸을지 기대에 부푼 것도 잠시, 율희는 의사로부터 조산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율희와 불안해하는 아내를 세심하게 돌보는 최민환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걱정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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