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4회 연속 같은 패딩?!
'아내의 맛' 함소원, 4회 연속 같은 패딩?!
  • 이지민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2.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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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내의 맛' 홈페이지)
(사진제공='아내의 맛' 홈페이지)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씨가 4회 연속 같은 패딩으로 출연하여 '검소 끝판왕'이라는 타이틀이 생겼다.

함소원씨는 지난 방송을 통해서도 배달비를 절약하기 위해 음식을 직접 찾으러 가는 모습과 스타킹을 꿰매신는 모습을 보이며 '짠소원'이라는 애칭이 생긴 바 있다.

18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씨는 시어머니에게 딸 혜정이를 맡기고 출근 준비를 했다. 함소원씨는 시어머니에게 "제가 없을 때 돈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자신의 신용카드를 건넸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출연진들은 함소원씨의 패딩에 관심을 보이며 "오늘도 저거 입은 거냐"라고 물었다. MC 박명수씨는 "다른 방송에서도 저 패딩을 입고 왔다"고 덧붙였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82회 공항, 83회 한의원, 84회 미용실, 85회 방송분까지 총 4회 연속 같은 패딩을 입고 출연한 함소원씨의 사진들을 모아 보여줬고, 이 장면을 본 출연진들은 웃음을 자아내며 이 날 촬영장은 웃음으로 가득찼다.

함소원씨는 "패딩을 아껴 입는다"며 "물건을 사면 기본이 15년"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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