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차기작 비상…
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차기작 비상…
  • 이지민 기자
  • 승인 2020.02.19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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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정우 인스타그램)
(사진제공=하정우 인스타그램)

배우 하정우씨가 불법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혹을 받으며, 차기작에도 비상이 생겼다.

하정우씨의 소속사 측은“하정우는 얼굴 부위 흉터 때문에 평소 고민이 많던 중 2019년 1월 레이저 흉터 치료로 유명하다는 모 병원 원장을 소개받았다”며 “시술을 받은 기간은 2019년 1월경부터 9월경까지 약 10회가량으로, 강도 높은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치료를 받을 때 원장의 판단하에 수면 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이며, 어떠한 약물 남용도 전혀 없다"고 불법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덧붙여 하정우씨의 동생의 이름을 차명해 진료를 받은 이유에 대해“원장은 최초 방문 시부터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오라’고 하는 등 프라이버시를 중시했다. 이 과정에서 원장은 하정우에게 ‘소속사 대표인 동생과 매니저의 이름 등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고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으로 막연히 생각해 별다른 의심 없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5일 만에 하정우씨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 소속사 측은 그 동안 A씨로만 거론되던 하정우씨 의혹에 관련해 수사기관이 사실 확인을 요청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연예계 활동을 보였던 하정우씨는 현재 차기작으로 예정된 것만 3편이다. 하정우씨의 차기작으로 영화‘보스턴 1947’,‘피랍’, 드라마 ‘수리남’이 있다.

한편 하정우씨는 현재 스케줄상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검찰은 조만간 소환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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