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압도적 승리 경인할 것...
(인천=김정호기자)미래통합당 유정복 예비후보는 “인천에서 압도적인 총선 승리로 경제를 살리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4·15 총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25일 인천 남동구 선관위에 4‧15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이 같이 밝히고 “문재인 정권은 경제와 안보를 무너뜨리더니 최근에는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실패해 국민을 대혼란에 빠뜨리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최근에는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실패해 국민들을 대혼란에 빠뜨리는 것은 물론 불안에 떨게 하고 국정 전반에 걸쳐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문 정권 3년의 실적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며 ”그간 중소기업‧자영업자‧서민들의 삶은 쪼그라들었고 오로지 북한과 중국, 내편만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인천지역 다른 12명의 후보와 자기 진영 챙기기와 오만, 위선, 무능, 독선의 문 정권을 심판해 시장 경제를 지키고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공동체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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