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착한식당 어전·통큰갈비, 아름다운 이웃 사랑
소요동 착한식당 어전·통큰갈비, 아름다운 이웃 사랑
  • 김해수 기자 kimhs8488@hanmail.net
  • 승인 2020.03.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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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김해수 기자)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 “어전”에서는 지난 12일 소요동 홀몸어르신 5분에게 맛있는 제육볶음을 전했다.(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김해수 기자)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 “어전”에서는 지난 12일 소요동 홀몸어르신 5분에게 맛있는 제육볶음을 전했다.(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김해수 기자)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 “어전”에서는 지난 12일 소요동 홀몸어르신 5분에게 맛있는 제육볶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제육볶음의 주재료인 돼지고기는 불현동에 위치한 “통큰갈비”에서 후원하였으며, 김순례 대표가 손수 맛있게 조리한 제육볶음을 홀몸어르신께 전하여,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순례 대표는 “통큰갈비 최해송 대표와 함께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주신 어전 김순례 대표님과 통큰갈비 최해송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과 함께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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