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관내 상가지역을 두 개조로 나누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논현고잔동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과 참여방법을 알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전단지를 배부해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유도했다.
아울러 관내 상가 자영업자들에게는 손소독제를 배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같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정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4월 5일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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