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승일 기자)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틀째를 맞아 선거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미래통합당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후보는 공식선거 첫째날은 영종도에서 출정식을 마치고, 둘째날인 3일에는 오전부터 강화군청 앞 사거리에서 대규모 선거운동원들과 취재진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선거유세를 진행중이다.
이날 강화군의회 박용철 부의장은 "강화전철시대를 추진중인 배준영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 부대변인 출신으로 이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초선 국회의원이 아닌 재선, 3선 국회의원과 견줄만한 능력을 보여줄것이다"라고 전했다.
미래통합당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4년을 준비하며 강화군을 비롯해 영종도, 백령도까지 꼼꼼히 다녔습니다"라며,"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소상인들, 기업인들에게 희망을 드리겠습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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